전북지역 3개 기업, 조달청 '품질보증조달물품' 신규 지정
작성자 : 위세영
조회수 : 13
등록일 : 2025-07-11 10: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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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3개 기업, 조달청 '품질보증조달물품' 신규 지정
- 품질경쟁력 입증하며 공공조달시장 내 고품질 납품 기대 - |
- 전북지방조달청(청장 김항수)은 공공조달의 품질을 높일 도내 3개 기업의 제품이 조달청 품질보증조달물품으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①(주)정석케미칼(대표 김용현)의 노면표지용 페인트, ②(유)주원산업개발(대표 박종환)의 금속제창, ③ (주)원진알미늄(대표 원태연)의 합성수지제창이다.
- '품질보증조달물품' 제도는 조달청이 중소기업의 품질관리 능력을 심사해 고품질 제품을 지정하는 제도로, 심사등급에 따라 납품검사 면제(최대 5년), 우수조달물품 기술품질가점, 종합쇼핑몰 마크 부여, 입찰 가점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 공공기관 입장에서도 검증된 제품을 별도의 납품검사 없이 신속하게 구매할 수 있어, 조달행정의 효율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김항수 전북지방조달청장은 "품질보증조달물품 제도는 기업의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조달시장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이 복잡한 절차 없이 공공현장에 바로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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