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장진경
조회수 : 667
등록일 : 2026-05-29 09: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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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저한 고증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문화재 복원 당부 -
서울지방조달청(청장 강신면)은 5월 28일 국가유산청이 발주한 ‘경복궁 흥복전 권역 단청 복원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계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 흥복전(興福殿): 1867년(고종 4) 경복궁 중건 시 건립. 1885∼1889년까지 외국공사와 영사, 대신들의 접견장소로 이용되었고1890년 신정왕후(익종 비)가 승하하였던 건물로, 1917년 화재로 소실된 창덕궁을 중건하기 위해 철거됨.
이번 공사는 지난 2018년에 복원된 흥복전 권역에 우리의 색을 입히는 단청 복원공사로,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경복궁 흥복전 권역의 옛 모습을 되찾는 중요한 문화유산 복원 사업이다. 총공사비 약 27억 원 규모의 장기계속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80%에 달하며 25년 7월 착공하여 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강신면 서울지방조달청장은 “경복궁 흥복전의 단청 복원은 우리 선조들의 숨결과 예술적 가치를 그대로 되살리는 고도의 역사적 작업”이라며, “품격있는 문화재로 복원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 고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